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국민께 양자택일이 아닌, 새로운 선택지를 드려야 한다”며 신당 창당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정치를 이대로 둘 수 없다. 올해 국민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길 바란다”며 “그러자면 우리는 큰 싸움을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이 “국민께 새로운 선택지를 드리겠다는 세력과 선택의 여지를 봉쇄해 기득권을 누리겠다는 세력의 한판승부”라며 “시작은 어렵더라도 옳은 길을 가고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뭔가를 생산하는 정치로 가야 한다”며 “무능한 정치를 유능한 정치로 바꾸겠다. 부패한 정치를 끝내고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바바sms

이낙연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30일 만났지만 이견만 확인했다. 이 전 대표는 이번주 중으로 신당 창당 선언 기지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계획이다.